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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sicians

Daegeum. 이창훈

뛰어난 연주력과 독창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대금연주자 이창훈은 충남예술고등학교를 장학생으로 입학, 졸업하였으며 국내 유일의 국악대학인 중앙대학교 국악관현악과에 입학 후 조기 졸업 및 수석 졸업하여 일찍이 그 탁월한 재능을 입증받았다. 동 대학원 한국음악학과에 학·석사 연계과정을 졸업하여 음악적 정진에 힘쓴 그는 국악인들로부터 신뢰받는 전국 최고의 국악경연 대회 중 하나인 제44회 난계 국악경연 대회 2등, 제4회 남도 전통예술경연 대회 기악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였다. 또한 총 8회의 개인 독주회를 통해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갔으며 특히 2017년에는 대금 연주자가 연주할 수 있는 5가지의 악기(정악대금, 산조대금, 개량 대금, 소금, 단소)의 최초 전곡 협주곡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발표하여 국악계의 원로 및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았다. 왕성한 활동으로 2017-2018 충남문화재단의 신진예술가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청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, 국악앙상블‘休’대표, 한국음악협회 천안시지부 국악이사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단국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박사과정에 재학하며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.